음악창작소 인터뮤직은 음악 기반의 예술을 하는 문화예술활동 거점 공간입니다. 뮤지션들이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개인 연습실부터 결과물을 위한 녹음실,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공연장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 무용 등 많은 타 분야 예술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뮤직은 대전의 젊은 뮤지션들이 모여 전국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는 단체입니다. 2015년 설립 이후 2017년 대전 대흥동을 거점으로 기획공연 및 음원 제작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발라드, 락, R&B), 국악, 성악, 비트메이킹 등 다양한 장르를 추구하는 9명의 소속 뮤지션이 있으며, 소속 뮤지션 뿐 아니라 대전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공연을 추구하고 실연시키기 위해 연구하는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