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시인 정호승과 시인 손미 그리고 방송인 서경석과 가수 변진섭이 출연하여 시인과의 만남, 작가 사인회, 음악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1부> 에서는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하고 <슬픔이 기쁨에게>, <수선화에게> 등을 발간한 '위로의 시인' 정호승 시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회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고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손미 시인과 함께 토크와 시 낭송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대전 출신 베테랑 방송인 서경석의 사회로 발라드계의 전설 가수 변진섭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그의 대표곡 <희망사항>, <홀로 된다는 것> 외 다수의 곡을 감상하고 가사에 담겨져 있는 문학성을 재발견해볼 수 있습니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정호승 시인의 친필 서명이 담긴 도서를 증정하고, 후기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문학관 굿즈를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