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2022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1960년대 대전문학전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전시기간: 2022. 3. 26.(토) ~ 7. 3.(일) 전시장소: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 1960년대 대한민국은 3·8민주의거를 비롯한 4·19혁명, 5·16군사정변 등 정치·사회적으로 혼란과 변혁의 시대였다. 오늘의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그날의 수많은 붉은 봄들이 존재했던 것이다. 당시 한국 문단은 사회비판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후로 순수참여 논쟁, 세대론, 전통론 등 다양한 문학적 공론의 장을 형성하며 성장했다. 대전 문단 역시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변화하는 문학적 패러다임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며 풍부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어냈다. 특히 등단을 통한 문인 작가층이 확대되고, 기존 문인들과 더불어 신진작가들의 작품집이 다수 발간되는 등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낸 ‘대전문학의 발아기’와도 같은 시기였다. 대전문학관은 이번 전시에서 1960년대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대전 문단에 나타난 변화와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4·19 혁명을 기점으로 한 대전 문단의 비판적 문학 활동과 관련 작품을 조명하고, 1960년대에 발간된 주요 문예지인 『청자』, 『돌샘』, 『시혼』, 『중도문학』과 당대에 작품 활동을 전개했던 대전·충청권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푸른 봄이 오기까지 지나온 과거의 문학 속 이야기를 통해 1960년대 대전 문단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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