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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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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가족들이 서로를 치유해주는 이야기 감성 연극 <8월의 축제>

보도일자: 2024-04-18
보도기관: 대전문화재단
등록일: 2024-04-19
정책홍보팀
조회: 95

세부내용

상처받은 가족들이 서로를 치유해주는 이야기 감성 연극 <8월의 축제>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극단 실루엣<8월의 축제>420일부터 25일까지 드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연극 8월의 축제는 딸을 잃은 아버지 광현과 아내를 잃은 사위 영민 그리고 그들의 곁을 맴돌고 있는 딸이자 아내 주영이 보여주는 아버지와 ,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장인과 사위의 사랑 이야기가 공존하는 연극이다. 감성 연극 8월의 축제는 여유 있는 삶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90분의 고즈넉한 정경의 여유와 가족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연극 <8월의 축제>420일부터 25일까지 평일 19:30, 주말 16:00 중구 대흥동 드림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20,000원 학생 10,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예약, 인스타그램(극단 실루엣) DM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극단 실루엣 010-6262-0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8월의 축제는 극단 실루엣 이아롱 단원이 첫연출을 맡았고, 2022대한민국연극제-밀양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장지영 배우를 필두로, 김석규, 서다원, 이종국, 이가영 배우가 출연한다. 극작가 이시원은 2005녹차정원으로 옥랑희곡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변신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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