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간소개

예술을 꿈꾸는 청년들의 ‘배움의 장’, 대전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 장’

2015년 원도심 대흥동에 자리잡은 오래된 교회건물을 인수하여 문화예술향유 공간으로 ‘별별마당 우금치’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이곳은 지역 예술인 간담회, 버스킹 공연, 대관공연,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상근 인력운용을 통해 공간 운영에 체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별별마당 우금치는 예술을 꿈꾸는 청년들의 ‘배움의 장’, 대전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 장’ 시민들과 예술로 나누는 ‘소통의 장’, 복합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실험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운영주체 : 마당극패 우금치

- 1990년 창단하여 마당극의 정신과 양식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다. 40여 편의 작품을 창작하였으며 공연 가능한 우수 작품을 7개 보유하고 있어 연간 100여 회 이상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통문화예술의 독창성과 건강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민족 정서가 녹아있는 마당극 양식의 전형 창출과 공연을 목적으로 합니다.

- ‘소통’, ‘공감’, ‘공동체’을 가치철학으로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담은 작품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연활동을 지향하며 지역사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별별마당 우금치’ 공간을 통해 문화예술활동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마당극이 한국적 연극양식이자 정신으로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저변확대와 대중화 작업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