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용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결과발표회 “신명과 환희”개최 오는 10월 22일(화) 오후 7시 수강생 100여명 무대에 올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오는 10월22일(화) 오후 7시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문화재청과 대전광역시 2019 전수교육관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 3월부터 진행된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7종목 전수교육의 결과물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자리이다. 대전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의 무대를 시작으로 살풀이춤(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 판소리고법(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 가곡(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대전무형문화재 제22호), 입춤(대전무형문화재 제21호), 웃다리농악(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수강생 총 100여 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시 지정 무형문화재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한 장수교육프로그램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교육프로그램이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공연을 위해 교육시간 외에도 시간을 내어 연습할 정도로 열의가 높다” 며, “이번 결과발표회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격려의 박수와 함께 전통문화공연을 향유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042-625-8384)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첨부파일 |